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비만클리닉 다니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만클리닉에 대해서 질문이요 ~ 비만 클리닉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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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겨울동안 살을 좀 빼려고 합니다!

살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살뺄수 있는 방법이야 너무너무 많네요^^...

제가 키도좀 작은데 굉장히 통통한 편이라 /....

그냥 옛날부터 헬스를 다니는 정도나 그냥 집에서 혼자 굶거나 정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확실히 살이 잘 안빠지네요...

확실한 효과를 보고싶어서 비만클리닉다녀 보는건 어떨까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현재 한방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고는 있지만 아직 실제로 가본적도 없고

주위에서 들어본적도 없고 좀 생소해서;;;이렇게 물어봅니다^^

혹시 비만클리닉 다니시면서 살 많이 빼셨거나

지금 현재 다니고 계시는데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 

유명한곳도좀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정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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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다이어트, 홈쇼핑에 나오는 식품들, 쉐이크, 연예인관리, 동네 약처방, 수술빼고 다해봤었죠.
신기하게도 당장은 효과가 있었는데, 그렇다고 완전 날씬한 건 아니고, 곧 다시 요요~요요~요요~요요
그래요. 평생 다이어트 한다 생각해도, 다시 시작할땐 이번엔 뭐하지~ 찾아보면
내가 해 봤던 것도 완벽하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
먼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마음은 급하고,
그러다 찾은 병원 하나,
일단 그 병원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고자 했지만,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많은 정보는 없는데, 좋아보이기 했어요.
광곤가 싶었는데, 그래도 평이 알바라고 하기엔 너무 자세하고 좋아서, 상담이나 받자고 갔어요.
진짜 친절한 병원, 우선 첫인상 좋고, 머 하나 나무랄데 없는 공주대접~ 비쌀꺼야.
측정부터 상담까지, 서비스까지 마음에 들기 시작하는데, 슬슬 금액적으로 압박이 들어올까봐 걱정되기 시작.
보통은 코디나 언니들이랑 상담하는게 많은데, 여긴 여자원장님이 직접하더라구요.
단기간에 젤 효과가 좋은 걸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장기계획을 세워주시더라구요.
제 상황에 맞게 쏙쏙 집어서 설명해주시는게 참 솔직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난 빨리 팔뚝을 날씬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어요.
집도 좀 멀고, 한방에 PPC 생각하고 갔는데, 카복시 권해주셨어요.
예전에 카복시 아파서 한번하고 포기한 적이 있어서 별로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당장 PPC보다는 체중관리 먼저 해야한다고 하는 말에 신뢰가 생기고,
나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짠다는 생각에 결심이 섰어요.
그리고 1주일, 2주일, 측정하고 상담하면서 습관도 많이 고쳐지고, 체지방도 빠지기 시작하니까 다이어트가 재미있어지기까지 했어요. (카복시~ 병원마다 아픈게 진짜 하늘과 땅차이 난다는 거 몰랐어요. 카복시 일단 한번 하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괜히 겁먹었어요. 안아파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언니들이 너무 좋아서 병원가는 게 기다려진다는 것 하나, 
항상 병원 홈페이지에서 사람들이랑 얘기도 할 수 있어서 외롭지 않다는 것 둘,
몰랐던 것도 배울 수 있고 먼저 한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보고, 경쟁심이 은근 생긴다는 것 셋.
한달 그렇게 재미있게 다이어트 하고 나니까 몸무게도 6키로 줄고, 지방도 4키로 줄고, 팔도 많이 날씬해졌어요. 고맙죠. 진짜
다음달은 머할까 상담하는데 원장님이 이젠 PPC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번까지 않해도 되고, 1번만 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얼마나 좋았던지,
원장님 말듣길 잘했다고 쾌재를 부르며, 병원다니면서 돈을 벌었어요.


익스트림PPC가 너무 하고 싶었지만, 인천까지 다니기가 쫌 버거워서 단독프로그램으로 했는데, 이것저것 사후관리까지 챙겨받았죠.
ppc 아프다고 하는데, 주사하고 한 이틀 부을때는 불편한데, 하루하루 빠져가는 거 보는 낙에 이정돈 아무렇지도 않아요. 멍도 하나도 안들고, 물 먹는게 고역이지만 빠질 수만 있다면야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한달이 또 지나 병원 안가는 1달동안 또 3키로가 줄었어요. 팔은 만족 대만족입니다. 매일 조금씩 빠져서 잘 몰랐는데, 사진 보고 깜놀~ 감동.
병원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여기 까페에서 활동하는 분도 있고, 소개로 오신 분도 있는 것 같아서 감동받은 김에 저도 후기 하나 올려드릴려구요.
이번달엔 아예 PPC이벤트를 해서 PPC풀관리를 하더라구요.
일찍 좀 하시지~ 조금 아깝지만, 항상 많은 혜택을 받은지라 절대 섭섭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이젠 체중관리를 혼자서도 잘할 자신이 있다는 거죠.
물론 쫌 남은 것도 있지만, 우선 지금에 너무 만족해요.
(참, 중요한 정보 몇개를 안썼네요. 카복시할때마다 양이 자꾸 늘어나서 첨보단 조금씩 아파진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갠적으로 ppc보단 카복시가 좀더 아픈 거 같아요.)
(ppc할때 헐렁한 옷 입고 가야 한다는 것. 생각보다 많이 부어요.)
(붓기는 3일이 최곤거 같고, 1주일엔 누르면 쫌 아픈정도, 2주일엔 날씬해진게 눈에 보여요.)
홈페이지에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도 해도 되는지... 혹시 문제될까봐. 진짜 궁금하신분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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