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 방법 아토피 , 제발 치료방법좀요 ㅜ
아 , 전 15살 중2 남학생인데요 .
초6말부터 겨울만 되면 얼굴이 하얗게 트고 가루가 날려요 ㅜ
중1겨울때는 덜햇지만 , 여전히 눈썹 위 , 눈밑 애교살부분 , 팔접히는곳 등에서 꺼실꺼실하고
막트는 현상이 나네요.
지금은 여름인지라 학교에서 하복을 입는데 팔접히는부분 아토피가 넘 심해요 .
방학해서 방학동안 좀 낫게하고싶은데 , 어떻게하죠 .
지금 현재 상태는 다른곳은 크게 없구요. 팔접히는 부분만 하얀색 껍질이 일어나구 피부색이 조금 검은색이며 ,
울퉁불퉁하게 피부가 솟아있네요 ㅜ
보기 흉합니다 . 연고나 약 , 치료법좀요.
부탁드려요 ~
아토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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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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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습도는 50-60%, 온도는 18-22℃. 항상 일정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 아토피피부염은 외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외부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재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외부환경은 어쩔 수 없다해도 주거환경은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합니다.
-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하여 특히 목욕 직후 피부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연화제의 도포를 습관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욕횟수는 1일1회로
- 목욕 횟수는 땀 및 기타 피부에 자극을 주는 물질을 제거하는 목적에서 매일 1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짧게 간단한 샤워 형식으로 하되 목욕 직후에는 반드시 피부연화제를 도포합니다.
목욕 방법은 간단하게
- 너무 자주 장시간 목욕을 하거나 비누, 세제 등의 과도한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목욕시 때밀이 수건 등으로 과도하게 때를 밀거나 피부를 심하게 마찰하는 것은 악화 요인이 됩니다.
땀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매우 특징적인 공통적인 소견으로 운동, 정신적인 스트레스, 통기가 잘 안되는 옷 등에 의하여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소양증을 유발합니다.
의복은 면제품으로 입어야 합니다
- 피부자극이 없고 땀을 잘 흡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면제품 의류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모직물 등의 의류는 가려움증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의 경험상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물은 피해야 합니다
- 음식물은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생각되는 음식들이나 흡입물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 일부 환자의 경우 집먼지나 집먼지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호흡기 알레르겐으로 작용하여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로 작용할 수 있는 카펫트, 커튼, 침대 매트리스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 정신적, 육체적 피로나 과로는 소양증 유발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요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 환자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알레르겐)에 대하여 피부시험검사와 알레르기 검사로 어느 정도 까지는 병원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확인된 알레르겐은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은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피해야 할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 가려워서 긁는 행동은 아토피 피부염에서 피부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적입니다. 아토피 환자의 경우 피부자극에 대해 민감하여 쉽게 피부염을 일으키고 이차감염이 흔합니다. 또한 상처회복이 느리므로 치료의 시기를 놓치면 피부는 급성 병변에서 만성병변으로 진행하고 더욱 악화됩니다. 웃음과 마찬가지로 가려움증은 참기 힘듭니다. 소양증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즉각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 부작용을 주의하세요.
-아토피성 피부염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아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로 부신피질호르몬제인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많아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보이기도 하고 털이 나거나 피부가 거무스름해지면서 딱딱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함부로 복용했을 때는 키가 자라지 않고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고 가슴과 배에 살이 많이 찌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사실 살이 찐 것이 아니고, 약의 성분이 콩팥에서의 수분 배설을 방해해 붓는 것입니다. 이외에 고혈압·당뇨·근육장애·백내장 및 세균에 대한 저항력 약화와 정신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 무자격의사들이 '밥 잘 먹게 하는 약'이라고 스테로이드를 한약에 섞어 무분별하게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처음에는 '반짝효과'가 있다가 곧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역효과로 인해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꼭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진단과 약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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