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식용유와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추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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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식용유와 올리브오일



요즘은 식용유보다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유 같은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만해도 올리브오일이나 포도씨유를 쓰고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올리브오일 병에 써진 영양성분을 보고 좀 놀랐어요.

 

다른 영양분은 없고 지방만 있더라구요.

 

그리고 열량도 높았구요.

 

식용유보다는 올리브오일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별 생각하지 않고 섭취해 왔는데,

 

지방과 열량을 보고 나니까 깜짝놀랐거든요.

 

식용유는 유전자조작으로 만든 콩이나 옥수수로 만든게 아닐까하는데...

 

식용유와 올리브유(포도씨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올바른 올리브유 사용법, 섭취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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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올리브 유를 사용하고 있는데 요리에도 사용하고 아토피 있는 아들 맛사지 오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콩이나 옥수수기름의 경우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위험성도 있고 기름을 뽑아내는 방식이 산을 이용해서 뽑아낸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올리브 유중에서도 올리브 압착으로 기름을 뽑아 낸 엑스트라 버진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리브 유는 특유의 향이 있어 샐러드나 간단한 볶음에만 사용하라고 하는데
"요리 보고 세계보고"라는 요리 프로그램 보면 서양애들은 모든 음식 요리에 올리브유를 사용하던데요. 심지어는 튀김에조차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베르톨리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젠틸레"라고 해서 올리브 특유의 향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리브유는 이름 그대로 기름이니 당연히 열량이 높죠. 허나 기름도 좋은 기름과 나쁜 기름이 있듯 올리브 유나 견과류에 있는 기름은 몸 속에서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니 다른 간식거리를 줄이고 올리브유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건강에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올리브유라 해도 기름이기 때문에 산패를 피할 순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주로 500ml짜리를 구입해서 그때 그때 바로 요리해서 먹습니다. 기름으로 요리한 음식을 오래 방치하면 기름 쩐 내 나잖아요. 그게 바로 기름이 산패된 증거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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