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 세계에 여행 위험 경보가 울린 지역들을 다 모아 놓았으니 북 찢어서 냉장고에 붙여 놓을 것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연방, 멕시코,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마
미국
9.11 테러 사건 이후 미국 출입 통제를 강화했다. 미국 안전 정보는 국토안보부 홈페이지(www.dhs.gov)에서 확인. 워싱턴 DC는 강력 사건이 많은 편이며, 특히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북서 을 제외한 지역은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워싱턴 지역의 병원 및 변호사 정보 등을 미리 알아두고 출발할 것.
도미니카 공화국 ●여행 유의
현재 민간 소지 총기는 약 70만 정으로 추정된다. 최근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10월,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여행객을 상대로 폭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음을 고려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멕시코 ●여행 유의
최근 강도, 납치, 성폭행 등 강력 범죄로 치안 상황이 급속히 악화됐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와 외곽 멕시코 주가 특히 범죄 발생이 많은 지역. 전통 물품을 쇼핑하는 재래 시장(시티의 테피토 시장)은 매우 위험하니 현지 사정에 밝은 안내자 없이 혼자서 여행하는 것은 삼간다.
유럽 여행 경보 지역
교황청, 그루지아,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그리스
그리스는 안전한 나라라는 인상이 강하나 경제 이민, 불법 이민이 많아 매년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 관광객이 많은 아크로폴리스, 신다그마 광장, 플라카, 옴모니아 광장 주변에서는 노상 강도 및 소매치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한다. 매주 1회 이상 노상 강도 사건 발생.
덴마크 ●여행 유의
전체적 치안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강력 범죄 발생률이 드물다. 단, 최근에 코펜하겐 관광객 밀집 지역에 소매치기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소지품 분실에 유의하도록 한다. 현지 소비를 줄이고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러시아 ●여행 제한
러시아 내 북카프카즈 지역은 테러 발생 위험 지역, 남부 지역은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전반적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으므로 주러시아 한국대사관(095-783-2727) 연락처를 소지할 것.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도심에서는 야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삼간다.
중동/아프리카 여행 경보 지역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기니 ●여행 유의
남부 카자망스 지역은 정부군 분쟁 지역으로 매우 위험해 야간 통행 금지가 실시되고 있다. 장기 체류 시 파상풍, 황열병, A형 간염, 뇌수막염 예방 접종을 미리 해야 한다. 또한 현지에서 제공하는 물은 위생 상태가 좋지 으므로 생수를 사서 마실 것을 강력 권장한다.
나이지리아 ●여행 자제 ●여행 제한
나이지리아는 전역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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